지난해 12월 21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에서 주관한 2010 자동차부품산업대상에서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단체부문을 수상한 (주)인팩(대표이사 최오길)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을 현대차그룹 및 자동차부품진흥재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그간 회사차원에서 사회환원과 나눔운동의 실천을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IN(人)-사랑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대표이사의 기부금 등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어려운 이웃주민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천하였다.

인팩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