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아르거스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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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Views 22-10-12 15:32본문
전기차 및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주)HL만도(대표이사 조성현)가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9월 19일 HL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대표이사, 아르거스 로넨 스몰리 CEO, 아르거스 야론 갈룰라 CTO, HL클레무브 강현진 부사장, HL만도 이진환 소프트웨어 캠퍼스장 등이 참석했다.
아르거스는 모빌리티 보안 전문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모든 차량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비전을 갖고 2014년에 설립됐다.
HL만도는 아르거스와 협업을 통해 자체적인 사이버 해킹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아르거스의 첨단 방어 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올해 1월 채택된 WP.29(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산하 엑스퍼트 그룹)의 규제 만족도 기대하고 있으며 아르거스와 기술 협력을 통해 유럽 사이버 보안 인증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P.29 차량 사이버 보안 규제는 지난 7월부터 신차를 대상으로 유럽에서 의무화되었다. 2024년 7월부터는 유럽의 모든 차량을 규제한다.
조성현 HL만도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스템의 초연결성이 사이버카 시대 진입을 증명하고 있다” 며 “아르거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전동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9일 HL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대표이사, 아르거스 로넨 스몰리 CEO, 아르거스 야론 갈룰라 CTO, HL클레무브 강현진 부사장, HL만도 이진환 소프트웨어 캠퍼스장 등이 참석했다.
아르거스는 모빌리티 보안 전문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모든 차량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비전을 갖고 2014년에 설립됐다.
HL만도는 아르거스와 협업을 통해 자체적인 사이버 해킹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아르거스의 첨단 방어 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올해 1월 채택된 WP.29(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산하 엑스퍼트 그룹)의 규제 만족도 기대하고 있으며 아르거스와 기술 협력을 통해 유럽 사이버 보안 인증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P.29 차량 사이버 보안 규제는 지난 7월부터 신차를 대상으로 유럽에서 의무화되었다. 2024년 7월부터는 유럽의 모든 차량을 규제한다.
조성현 HL만도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스템의 초연결성이 사이버카 시대 진입을 증명하고 있다” 며 “아르거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전동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