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 현대차․기아 ‘2022 R&D 협력사 테크데이’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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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Views 22-11-09 16:06본문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경신(대표이사 이승관)은 10월 12일 경기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 호텔에서 개최된 현대차․기아 ‘2022 R&D 협력사 테크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자, 샤시, 바디 ,전동화 4개 부문에서 연구개발 공로가 큰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그 중 기여도가 가장 큰 기술을 최우수상으로 선발했으며 경신은 전자 부문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대응 이중화 전원 공급 제어기’ 기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시스템 대응 이중화 전원 공급 제어기’는 자율주행차량에 필요한 LiDAR, RADAR 등 센서들에 전원 공급, 상태 모니터링, 경고, 차단 등 동적인 전원 제어 및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제어기이다. Smart PDU(Power Distribution Unit)이라 명령한 이 제어기에는 이중 전원 공급을 통해 고장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안전 기능, 비인가 메시지 및 오염 소프트웨어 실행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단계별 전원 보호기능 등이 탑재되어 보다 안정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경신은 이러한 결과를 인정받아 현대기아차 그룹으로부터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자율주행 시스템 대응 이중화 전원 공급 제어기’는 자율주행차량에 필요한 LiDAR, RADAR 등 센서들에 전원 공급, 상태 모니터링, 경고, 차단 등 동적인 전원 제어 및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제어기이다. Smart PDU(Power Distribution Unit)이라 명령한 이 제어기에는 이중 전원 공급을 통해 고장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안전 기능, 비인가 메시지 및 오염 소프트웨어 실행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단계별 전원 보호기능 등이 탑재되어 보다 안정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경신은 이러한 결과를 인정받아 현대기아차 그룹으로부터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