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정밀공업, 제네시스 시트기능품 전용공장 준공식 개최
페이지 정보
1,821 Views 22-12-08 09:39본문
자동차시트 기능부품 제조기업인 대원정밀공업(주)(대표이사 김재석)은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시트기능품 전용공장 준공식을 11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 프리미엄 매커니즘(DPM) 공장은 경북 경주시 외동 모화산업단지에 1만817㎡ 규모로 건설됐으며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및 2025년 이후 양산 예정인 제네시스 전기차(eM플랫폼)용 시트 부품을 전용으로 생산하게 된다. 10개월에 걸쳐 총 17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생산 능력은 기존 연 33만대에서 60만대 규모로 2배 확대됐다고 전했다.
대원정밀공업 김재석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제네시스 전용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고객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를 주마가편의 채찍으로 삼아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별이 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정밀공업은 현재 현대차 제네시스 세단인 G90, G80 외에 제네시스 SUV 차종인 GV80, GV70의 승객 시트 기능 부품인 쿠션 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G80 전기차에 대해서도 신규 양산을 진행 중이며, 현대차의 현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에 생산법인 설립 및 생산 설비건설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원 프리미엄 매커니즘(DPM) 공장은 경북 경주시 외동 모화산업단지에 1만817㎡ 규모로 건설됐으며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및 2025년 이후 양산 예정인 제네시스 전기차(eM플랫폼)용 시트 부품을 전용으로 생산하게 된다. 10개월에 걸쳐 총 17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생산 능력은 기존 연 33만대에서 60만대 규모로 2배 확대됐다고 전했다.
대원정밀공업 김재석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제네시스 전용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고객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를 주마가편의 채찍으로 삼아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별이 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정밀공업은 현재 현대차 제네시스 세단인 G90, G80 외에 제네시스 SUV 차종인 GV80, GV70의 승객 시트 기능 부품인 쿠션 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G80 전기차에 대해서도 신규 양산을 진행 중이며, 현대차의 현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에 생산법인 설립 및 생산 설비건설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