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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국립 창원대학교와 ‘산학 교류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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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8 Views  10-1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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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임흥수)는 10월 20일 국립 창원대학교와 ‘산학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우수인재의 해외 인턴십 기회 제공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산학교류 협약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앞으로 창원대학교 우수인재들을 미국, 중국, 독일 등 현대위아 해외법인으로 파견, 글로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현대위아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인 직원들을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석사과정으로 유학시켜 회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공감대 형성도 동시에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창원대학교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는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와 창원대학교 박성호 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는 “최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창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것은 향후 현대위아의 글로벌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국내 각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대학교 박성호 총장은 “우수한 재원들이 다양한 글로벌 실무 경험을 쌓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현대위아를 비롯한 우량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들에게 채용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여 국가산업 발전과 더불어 회사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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