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 청소년들에게 ‘성공하는 삶’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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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4 Views 10-12-01 17:23본문
현대위아(주) 임흥수 대표이사는 11월 10일 창원 성산구 대방동 안남중학교 3학년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CEO경제특강’에서 청소년들에게 경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임흥수 대표이사는 본인의 청소년기와 직장생활 등을 구체적으로 회고하며 청소년기에 원대한 포부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랫동안 현대자동차 해외법인장을 지냈던 이력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이 향후 개인 경쟁력의 첫 번째 기준이 될 것이라며 어학실력과 글로벌 마인드 등 소양을 기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특강에서 임흥수 대표이사는 “인도법인장 재직시 현지 청소년들이 책걸상도 없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폐자재를 활용해 책걸상을 만들어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은 그보다 훨씬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대표기업 CEO답게 창원공단 각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애환을 설명하면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곧 자기 인생을 밝히는 길이며 나아가 애국의 길이라고 강조, 학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날 특강을 통해 임흥수 대표이사는 본인의 청소년기와 직장생활 등을 구체적으로 회고하며 청소년기에 원대한 포부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랫동안 현대자동차 해외법인장을 지냈던 이력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이 향후 개인 경쟁력의 첫 번째 기준이 될 것이라며 어학실력과 글로벌 마인드 등 소양을 기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특강에서 임흥수 대표이사는 “인도법인장 재직시 현지 청소년들이 책걸상도 없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폐자재를 활용해 책걸상을 만들어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은 그보다 훨씬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대표기업 CEO답게 창원공단 각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애환을 설명하면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곧 자기 인생을 밝히는 길이며 나아가 애국의 길이라고 강조, 학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