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Plastic Omnium社와 자동차 경량화 공동 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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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 Views 10-12-01 17:26본문
범퍼 등 내ㆍ외장용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전문업체인 에코플라스틱(주)(대표이사 조순제)은 11월 3일 Plastic Omnium Group의 Plastic Omnium社 Mr. Marc Szulewicz 사장과 프랑스 현지 Plastic Omnium社 본사에서 자동차부품 경량화 기술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조순제 사장은 축하 인사에서 “전 세계 완성차업체들의 최대 이슈인 차량 경량화에 선진 기술을 가진 Plastic Omnium社와의 기술 협약을 하게 되어 양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코플라스틱-Plastic Omnium의 기술제휴는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의 핵심 이슈인 연비 향상과, 대기오염 감소 등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을 위한 차량 경량화 선진 기술로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기술 제휴는 자동차부품 중 철(Steel)로 되어 있는 부품 소재를 가벼운 Plastic 소재의 부품으로 개발하여 차량 경량화를 하는 것으로 미국, 일본, 유럽 선진 자동차업체들에 비해 한국 자동차의 미래형 자동차 개발 중 미개척 분야로서 더욱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부품 중 철(Steel) 부품의 Plastic 대체화는 중량감소, 가격절감 뿐만 아니라 재활용성이 뛰어난 것으로 철(Steel) 대비 약 40∼50%까지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차량의 연비향상 효과는 중량감소와 비례하는데, 차량의 무게를 총 1% 경량화하면 이에 따라 연비도 약 1%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제휴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에 선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전 차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lastic Omnium社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업체로서 자동차용 플라스틱부품 설계, 연구개발, 제조에 있어서 세계적인 선두업체이며, 특히 자동차부품 중 Fenders & Body Panels, Front-End Modules, Fascias 부품은 세계 1위의 제조업체로서 전 세계 17개국 47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조순제 사장은 축하 인사에서 “전 세계 완성차업체들의 최대 이슈인 차량 경량화에 선진 기술을 가진 Plastic Omnium社와의 기술 협약을 하게 되어 양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코플라스틱-Plastic Omnium의 기술제휴는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의 핵심 이슈인 연비 향상과, 대기오염 감소 등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을 위한 차량 경량화 선진 기술로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기술 제휴는 자동차부품 중 철(Steel)로 되어 있는 부품 소재를 가벼운 Plastic 소재의 부품으로 개발하여 차량 경량화를 하는 것으로 미국, 일본, 유럽 선진 자동차업체들에 비해 한국 자동차의 미래형 자동차 개발 중 미개척 분야로서 더욱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부품 중 철(Steel) 부품의 Plastic 대체화는 중량감소, 가격절감 뿐만 아니라 재활용성이 뛰어난 것으로 철(Steel) 대비 약 40∼50%까지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차량의 연비향상 효과는 중량감소와 비례하는데, 차량의 무게를 총 1% 경량화하면 이에 따라 연비도 약 1%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제휴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에 선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전 차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lastic Omnium社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업체로서 자동차용 플라스틱부품 설계, 연구개발, 제조에 있어서 세계적인 선두업체이며, 특히 자동차부품 중 Fenders & Body Panels, Front-End Modules, Fascias 부품은 세계 1위의 제조업체로서 전 세계 17개국 47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