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링 하네스 등 전장부품업체인 (주)경신(대표이사 김현숙)은 창립 제36주년을 맞이하여 김현숙 회장과 이승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노조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본사사옥 대강당에서 CI 및 NEW 비전 선포식을 거행하였다.

경신은 제2의 창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신공업(주)에서 (주)경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금번 새로운 CI와 VISION 2015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는데 새로운 사명과 CI는 기존 경신의 전통을 계승하며 Global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신의 Vision을 담았으며, 한자 京信의 京에서 차용한 육각형의 심볼마크는 제품 및 서비스의 완벽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통해 리더로서 업계를 선도하고자 하는 비전을 시각화하였다.

또한 Creating Value & Leading Future-Happy Kyungshin이라는 Vision아래 FOCUS1515(신규사업 매출 1500억원, 기반사업 매출 1조5000억원 달성)를 GOAL로 설정하였으며 새로운 전략과 핵심역량 및 핵심가치를 설정하였다. 김현숙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금번 새로운 사명 및 CI, VISION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