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 베이징법인은 지난 8월 3일 북경현대자동차 박근수 구매본부장, CIC 컨설팅 오순기 대표, 만도 베이징법인 안성환 총경리 그리고 동반진출 협력사 총경리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활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만도 베이징법인 전 임직원은 날로 치열해지는 자동차업계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일심동체로 중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공적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혁신사무부를 신설하고, 혁신목표를 전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향후 만도 베이징법인의 혁신목표인 “中國第一”을 달성하기 위한 선서를 진행하였다.

북경현대자동차 박근수 구매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만도 베이징법인의 공장혁신활동 시작을 치하하며 “끊임없는 개선으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장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제조경쟁력을 확보한 중국내 TOP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당부하였다.

만도 베이징법인 전 임직원은 안성환 총경리의 인솔하에 이번 혁신활동을 필두로 “中國第一”을 추구하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최일류의 의식 수준으로 맡은 바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