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모스, RFID 기반 상생협업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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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5 Views 10-06-29 13:04본문
트랜스미션, 액슬,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다이모스(주)(대표이사 이춘남)의 시트 생산 자회사인 엠시트(주)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0년 ‘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 가운데 RFID 신규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5월 27일 밝혔다.
엠시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Value Chain 경쟁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RFID를 이용한 상생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엠시트는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여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로서 2011년까지 약 5만개의 RFID 태그를 시트 등에 부착하여 서열관리, 실시간 재고관리 등에 활용함으로써 결품 손실을 방지하고 재고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협업네트워크 정보화 시스템을 확장 운영하여 RFID 기반으로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정보시스템과 원활한 정보공유를 통해 이를 수평전개 함으로써 국내외 제조산업에 IT 기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엠시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Value Chain 경쟁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RFID를 이용한 상생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엠시트는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여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로서 2011년까지 약 5만개의 RFID 태그를 시트 등에 부착하여 서열관리, 실시간 재고관리 등에 활용함으로써 결품 손실을 방지하고 재고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협업네트워크 정보화 시스템을 확장 운영하여 RFID 기반으로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정보시스템과 원활한 정보공유를 통해 이를 수평전개 함으로써 국내외 제조산업에 IT 기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