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2010 노사문화 일체감 조성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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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2 Views 10-08-04 20:49본문
(주)성우하이텍은 2010년 노사문화 일체감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8차에 걸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진행하였다.
동사의 금번 워크숍은 관리사원과 현장 공정책임자가 함께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 일체화를 통한 화합의 정신을 함양하고, 노사 통합적 가치관 확립을 통한 건전하고 건강한 고유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임원과의 비전공유, 2010년 새 출발을 위한 성우인의 좌표, 공동체 훈련을 통한 협동심 향상 외에 ‘임종체험’을 통해 자신의 존재성을 확인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태일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자동차 차체업체에서 최고가 되는 길에 대한 고민의 대답으로 B2S(BURR, SCRATCH, SPATTER) ‘Zero’ 달성을 언급하였다.
제품의 이물질, 주름, 스크래치가 없고, 현장에 용접불꽃이 튀지 않는 불량 ‘Zero’가 실현될 때 그 가능성이 있음을 역설하며, 이러한 일은 열정과 능력이 있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 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 바탕은 나를 낮추고, 고객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동료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며 ‘3M운동’을 통해 원가는 낮추고 목표와 생산성은 향상시키며, 총알의 속도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실천할 것을 주문하였다.
성우하이텍 전 임직원은 불량 Zero를 통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보다 낮게, 보다 높게, 보다 빠르게’라는 3M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B2S ‘Zero’ 사업장을 건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