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日 마쯔다로부터 3800억원 규모 에어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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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7 Views 10-05-03 17:50본문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 회사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가 일본 마쯔다(Mazda)자동차로부터 최근 수차례에 걸쳐 총 3800억원 규모의 에어컨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라공조는 오는 2011년부터 컴프레서(Compressor) 및 엔진쿨링모듈(Radiator & Fan Module) 등 자동차 에어컨의 핵심 부품을 마쯔다의 주력차종에 공급할 예정으로, 최근 미국 크라이슬러와 유럽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올린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라공조는 “이번 수주를 통해 유럽 및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 대응력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라공조는 1991년부터 지속적으로 마쯔다자동차의 중․소형 자동차에 에어컨 부품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 수주는 한라공조가 우수한 기술과 품질확보를 통해 일본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1986년 설립이래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 12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한라공조는 2007년 아시아 공조업체 최초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최고기술 대상인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를 수상하여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초 ‘RS 컴프레서(Rotary Suction valve type Compressor)’로 역대 5번째 장영실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라공조는 오는 2011년부터 컴프레서(Compressor) 및 엔진쿨링모듈(Radiator & Fan Module) 등 자동차 에어컨의 핵심 부품을 마쯔다의 주력차종에 공급할 예정으로, 최근 미국 크라이슬러와 유럽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올린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라공조는 “이번 수주를 통해 유럽 및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 대응력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라공조는 1991년부터 지속적으로 마쯔다자동차의 중․소형 자동차에 에어컨 부품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 수주는 한라공조가 우수한 기술과 품질확보를 통해 일본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1986년 설립이래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 12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한라공조는 2007년 아시아 공조업체 최초로 세계 자동차부품업계 최고기술 대상인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를 수상하여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초 ‘RS 컴프레서(Rotary Suction valve type Compressor)’로 역대 5번째 장영실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