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부품 전문업체인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은 글로벌 경쟁이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성우하이텍, 아산성우하이텍, 성우몰드 등 각 사업장의 공통문제에 대하여 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인적확대에 따른 수평적 의사전달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2010년 상반기 전사노사협의회(가칭)를 4월 23일 서창공장에서 개최하였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조직 구성원을 대표로 하는 협의회를 통해 회사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전사원이 결집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전사노사협의회(가칭)의 정례화를 통해 회사의 현안과 당면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 계층이 한마음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협의회에는 성우하이텍, 아산성우하이텍, 성우몰드 임원과 노동조합 대표, 직장협의회 대표 및 상조회 의장과 사무직 대표가 참석하였고, 각 사업장 및 사업부별 현안과 사업방향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건설적인 제안을 개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성우하이텍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