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 액슬,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다이모스(주)(대표이사 이춘남)는 5월 6일 대전 유성구 소재 리베라호텔에서 협력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다이모스의 이번 행사는 협력회 발족을 통해서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다이모스 전 임원과 파워트레인 및 시트 협력사 55개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디에스시 조희오 대표 등 총 7명의 임원이 선출되었다. 임원 임기는 2011년 5월까지 1년이다.

다이모스 파워트레인사업본부장 김남수 전무는  개회 인사말을 통해 “모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협력업체의 든든한 동행이 필요하다”면서 “이 자리를 계기로 협력회의 목표와 역할을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사업의 지평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