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신영주 대표, 중국 대련시 명예시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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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1 Views 10-06-29 13:00본문
한라공조(주) 신영주 대표이사가 중국 대련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5월 28일 중국 대련시(시장 李萬才 리만차이)로부터 “대련시 명예시민”으로 임명됐다.
이날 중국 대련시청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리만차이 대련시장과 시 공무원이 참석해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의 명예시민 임명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리만차이 대련시장은 대련시에 위치한 한라공조 대련법인이 첨단 정밀기술인 자동차 에어컨용 컴프레서 현지화 생산을 통해 대련시 지역 경제의 국제화에 기여해 온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미 중국의 100대기업으로 성장한 한라공조 대련법인이 향후 중국의 자동차산업 발전에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라공조 대련법인은 2004년 8월에 설립한 이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운영돼 매년 20% 이상의 꾸준한 매출신장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품질만족과 대련 지역으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동차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컴프레서를 연간 100만대 생산하고 있는 한라공조 대련법인은 2008년 중국 장안포드사로부터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고, 2009년 대련시로부터 우수납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7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1억불을 돌파할 예정이다.
한라공조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공조회사로서 1986년 설립 이래 국내 3개의 공장과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의 12개의 해외법인에서 연간 300만대 이상의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과 연간 520만대 이상의 컴프레서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날 중국 대련시청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리만차이 대련시장과 시 공무원이 참석해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의 명예시민 임명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리만차이 대련시장은 대련시에 위치한 한라공조 대련법인이 첨단 정밀기술인 자동차 에어컨용 컴프레서 현지화 생산을 통해 대련시 지역 경제의 국제화에 기여해 온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이미 중국의 100대기업으로 성장한 한라공조 대련법인이 향후 중국의 자동차산업 발전에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라공조 대련법인은 2004년 8월에 설립한 이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운영돼 매년 20% 이상의 꾸준한 매출신장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품질만족과 대련 지역으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동차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컴프레서를 연간 100만대 생산하고 있는 한라공조 대련법인은 2008년 중국 장안포드사로부터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고, 2009년 대련시로부터 우수납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7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1억불을 돌파할 예정이다.
한라공조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공조회사로서 1986년 설립 이래 국내 3개의 공장과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의 12개의 해외법인에서 연간 300만대 이상의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과 연간 520만대 이상의 컴프레서 등을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