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주식시장 상장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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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 Views 10-05-31 17:34본문
제동․조향․현가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변정수)는 5월 1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종합홍보관에서 「(주)만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원 회장과 변정수 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임석정 제이피모간증권 서울지점 대표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공모가(8만3000원)보다 16.9% 높은 9만7000원의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하였다.
변정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 만에 증시에 재상장해 더욱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 상장기업으로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에 더욱 힘쓸 것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투자해 경영성과를 높이고, 그 이익을 다시 주주 및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정몽원 회장과 변정수 사장은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WOW TV 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만도는 주식시장에 상장을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 도전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R&D 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원 회장과 변정수 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임석정 제이피모간증권 서울지점 대표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공모가(8만3000원)보다 16.9% 높은 9만7000원의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하였다.
변정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 만에 증시에 재상장해 더욱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 상장기업으로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에 더욱 힘쓸 것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투자해 경영성과를 높이고, 그 이익을 다시 주주 및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정몽원 회장과 변정수 사장은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WOW TV 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만도는 주식시장에 상장을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 도전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R&D 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