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美 크라이슬러로부터 3천만불 규모 에어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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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회사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는 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로부터 총 3000만불 규모의 에어컨 컴프레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라공조는 오는 2011년부터 에어컨시스템의 심장역할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인 RS 컴프레서(Rotary Suction Valve Type Compressor)를 크라이슬러의 Utility 차량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RS 컴프레서의 4번째 성과로, 한라공조가 우수한 품질확보와 신속한 기술대응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한라공조의 RS 컴프레서는 지난 2월 장영실상을 수상해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냉매 흡입시 발생하는 압력손실을 최소화해 에어컨 성능을 최대 11%까지 향상시키고 차량 연비는 평균 4.1% 개선하는 저연비 고효율 신제품이다.
한라공조는 “지난해 폴크스바겐, 마쯔다 수주에 이어 이번 크라이슬러 수주를 통해 유럽 및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RS 컴프레서 공급을 통해 차세대 모델 차량에 제품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1986년 설립이래 국내 3개의 공장과 유럽, 미국, 중국 등 12개의 해외법인이 있으며, 2007년 세계 최고 자동차부품 기술대상인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 초 「클러스터 이온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로 국내 최고 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라공조는 오는 2011년부터 에어컨시스템의 심장역할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인 RS 컴프레서(Rotary Suction Valve Type Compressor)를 크라이슬러의 Utility 차량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RS 컴프레서의 4번째 성과로, 한라공조가 우수한 품질확보와 신속한 기술대응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한라공조의 RS 컴프레서는 지난 2월 장영실상을 수상해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냉매 흡입시 발생하는 압력손실을 최소화해 에어컨 성능을 최대 11%까지 향상시키고 차량 연비는 평균 4.1% 개선하는 저연비 고효율 신제품이다.
한라공조는 “지난해 폴크스바겐, 마쯔다 수주에 이어 이번 크라이슬러 수주를 통해 유럽 및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RS 컴프레서 공급을 통해 차세대 모델 차량에 제품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1986년 설립이래 국내 3개의 공장과 유럽, 미국, 중국 등 12개의 해외법인이 있으며, 2007년 세계 최고 자동차부품 기술대상인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 초 「클러스터 이온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로 국내 최고 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