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mission Axle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S&T중공업(주)(대표이사 박재석)은 지난 11월 25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009년 품질경영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S&T중공업은 품질경영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S&T중공업 강봉중 품질경영팀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에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경영시스템을 더욱 선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식에는 지난 9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획득한 S&T중공업 백두대간 분임조(조장 현기권)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