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le, Transmission, Seat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다이모스(주)(대표이사 김용문)는 지난 10월 23일 경기 수원시 소재 이비스엠배서더호텔에서 2009년 하반기 시트부문 주요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다이모스의 금번 간담회는 코오롱, 계양전기 등 경기ㆍ충청지역 시트부문 대표 협력사 9개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상생협력을 통한 경영환경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중장기 협력사 운영정책 수립 과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 자동차산업 동향 및 부품품질 향상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협력사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이모스는 지난 10월 24일 서산공장, 파워트레인 및 시트연구소, 엠시트 등 전 사업장 일반직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 구축 결의대회」를 가졌다.
다이모스의 금번 결의대회는 현재 어려운 경영여건을 함께 인식하고 전사 화합의 장을 통한 위기극복 의지를 다지고자 실시했다.

이날 다이모스 이춘남 부사장은 기본과 원칙 준수를 통한 변화를 강조하며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도전의지로 임직원 모두가 회사 미래 성장동력 구축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에 임직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품질향상 노력으로 제품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경영효율화에 적극 동참하여 미래 성장동력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