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GM Techworld Show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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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8 Views 07-05-31 13:27본문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GM대우차의 부평공장에서 열린 ‘GM Techworld Show’에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오상수)가 참가해 명성을 빛냈다.
GM Techworld Show는 GM이 매년 두 차례 여는 부품 전시회로 GM의 구매, 기술임원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부품업체들의 원가절감 신기술을 평가, 구매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만도가 이번에 참가한 GM Techworld Show는 GM의 공급업체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공급업체로 선정된 회사만이 참가한 것이며, 과거 2003년에는 만도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전시 참가업체 8곳 가운데 한국 업체로는 만도를 비롯해 단 3곳에 불과했다.
만도는 2001년 국내 최초로 GM에 핵심 부품을 공급한 이후 2003년부터 4년 연속 GM으로부터 품질/서비스/기술력/가격 4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공급업체(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GM유럽으로부터 5가지 부문(납기충실도/조기경보/신뢰성/유연성/EDI 활용도)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종합 1등급 공급업체(Top Class Supplier)로 올라섰다.
GM Techworld Show는 GM이 매년 두 차례 여는 부품 전시회로 GM의 구매, 기술임원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부품업체들의 원가절감 신기술을 평가, 구매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만도가 이번에 참가한 GM Techworld Show는 GM의 공급업체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공급업체로 선정된 회사만이 참가한 것이며, 과거 2003년에는 만도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전시 참가업체 8곳 가운데 한국 업체로는 만도를 비롯해 단 3곳에 불과했다.
만도는 2001년 국내 최초로 GM에 핵심 부품을 공급한 이후 2003년부터 4년 연속 GM으로부터 품질/서비스/기술력/가격 4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공급업체(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GM유럽으로부터 5가지 부문(납기충실도/조기경보/신뢰성/유연성/EDI 활용도)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종합 1등급 공급업체(Top Class Supplier)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