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5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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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0 Views 09-07-08 14:01본문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유니크(대표이사 회장 안영구 / 대표이사 사장 안정구)는 지난 6월 9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과 대표이사,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임금동결 및 고용보장선언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이로써 유니크는 지난 2005년 임금 무교섭 타결에 이어 5년 연속 무교섭 타결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안정구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부터 유니크만의 임금 산출방식 기준, 즉 노사 모두 예측할 수 있는 경영실적, 생산성 향상, 생계비보장 부분 등을 각각 배분하고 산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왔다”며 “이러한 방식이 근로조건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창출하는 해결방안이라는 것에 상호인식을 같이 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영복 노동조합위원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 여파로 우리 임금 근로자들도 역시 힘들지만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보다 나은 경쟁력 확보 및 고용보장을 위해 올해도 무교섭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니크는 지난 1998년 노사화합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노사화합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로써 유니크는 지난 2005년 임금 무교섭 타결에 이어 5년 연속 무교섭 타결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안정구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부터 유니크만의 임금 산출방식 기준, 즉 노사 모두 예측할 수 있는 경영실적, 생산성 향상, 생계비보장 부분 등을 각각 배분하고 산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왔다”며 “이러한 방식이 근로조건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창출하는 해결방안이라는 것에 상호인식을 같이 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영복 노동조합위원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 여파로 우리 임금 근로자들도 역시 힘들지만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보다 나은 경쟁력 확보 및 고용보장을 위해 올해도 무교섭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니크는 지난 1998년 노사화합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노사화합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