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알라바마법인 경영권 100%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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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6 Views 09-08-27 14:00본문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는 지난 7월 31일 기존 대주주인 비스테온(Visteon)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라바마법인(HCSA)에 대한 지분 80%를 취득함으로써 100%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현지 법률절차에 의거해 미 파산법원의 감독절차 및 주재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해 3700만불로 결정됐다.
이로써 한라공조는 이번 알라바마법인의 지분인수를 통해 북미시장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공급 지원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시장에서 글로벌 고객에 대한 신규수주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인수가격은 현지 법률절차에 의거해 미 파산법원의 감독절차 및 주재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해 3700만불로 결정됐다.
이로써 한라공조는 이번 알라바마법인의 지분인수를 통해 북미시장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공급 지원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시장에서 글로벌 고객에 대한 신규수주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