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oor System, Exhaust Brake Valve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동아특수정밀(주)의 전병일 대표이사가 지난 7월 6일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으로 개최한 「산업안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율안전관리체제를 확고히 구축하여 무재해 20배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특수정밀은 안전보건관리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직원들의 안전보건의식 강화 및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무재해 20배 사업장 운영에 따른 각 부서별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별․월별․분기별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으로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산업재해 예방활동 적극 전개, 중장기 안전보건 경영체제 확립,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정기적인 직원교육 실시, 무재해 25배를 목표로 지속적인 안전관리 실시, 건강증진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건강보건관리 강화 등의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와 안전보건법규 준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탑산업훈장 등 산재예방 관련 분야에서 공헌을 한 87명에게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및 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