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 특허경영부문 우수기업상 수상
페이지 정보
4,769 Views 09-07-08 13:58본문
한국단자공업(주)(대표이사 이창원)이 지난 6월 24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도 「매출천억 벤처기업 시상식」에서 천억벤처기업 중 370건의 특허보유로 특허경영부문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1973년 정부의 전자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설립된 한국단자공업은 일찌감치 커넥터(단자) 등 전기변환장치 분야에 특화해 8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주목받았다. 1995년 코스닥 시장에 등록한 뒤 96년 거래소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해 매출액 2496억원을 기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매년 매출액 천억원 이상의 벤처기업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총 202개사가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단자공업은 LED용 리드프레임(Leadframe)을 개발, 생산하기 위해 파주 선유단지에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올해 9월부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7월 7일 밝혔다. LED는 최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업 부문이다.
한국단자공업은 “프레임 전용라인을 구축해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 월 5억개까지 생산 능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로 연간 4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단자공업은 Connector, Terminal, Junction Box 등 자동차 전장품․광통신기기 부품을 제조해 왔으며, LED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해 도약을 꿈꾸고 있다.
1973년 정부의 전자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설립된 한국단자공업은 일찌감치 커넥터(단자) 등 전기변환장치 분야에 특화해 8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주목받았다. 1995년 코스닥 시장에 등록한 뒤 96년 거래소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해 매출액 2496억원을 기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매년 매출액 천억원 이상의 벤처기업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총 202개사가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단자공업은 LED용 리드프레임(Leadframe)을 개발, 생산하기 위해 파주 선유단지에 전용 공장을 설립하고 올해 9월부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7월 7일 밝혔다. LED는 최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업 부문이다.
한국단자공업은 “프레임 전용라인을 구축해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 월 5억개까지 생산 능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로 연간 4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단자공업은 Connector, Terminal, Junction Box 등 자동차 전장품․광통신기기 부품을 제조해 왔으며, LED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해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