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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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7 Views 09-04-29 16:55본문
자동차용 케이블, 안테나, 솔레노이드 밸브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주)인팩(대표이사 최오길)은 지난 3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최창하 사장을 부회장으로, 최웅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신임 최웅선 사장은 뉴저지주립대에서 경제학 및 MBA를 전공하고, 1995년 인팩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관리본부, 전자사업부 등 총괄업무를 맡으면서 2005년 상무이사로 승진하였고, 부사장을 거쳐 금번 인팩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최웅선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팩이 지금처럼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치하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선도하는 핵심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선 외부환경에의 적응 및 인팩 자체의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피력하였고, “글로벌 인팩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초일류 기업의 목표를 공고히 하였다.
인팩의 이번 임원 인사는 최근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향후 21세기 글로벌 종합자동차 부품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장기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신임 최웅선 사장은 뉴저지주립대에서 경제학 및 MBA를 전공하고, 1995년 인팩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관리본부, 전자사업부 등 총괄업무를 맡으면서 2005년 상무이사로 승진하였고, 부사장을 거쳐 금번 인팩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최웅선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팩이 지금처럼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치하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선도하는 핵심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선 외부환경에의 적응 및 인팩 자체의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피력하였고, “글로벌 인팩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초일류 기업의 목표를 공고히 하였다.
인팩의 이번 임원 인사는 최근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향후 21세기 글로벌 종합자동차 부품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장기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