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2009 성우가족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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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5 Views 09-04-29 16:57본문
차체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은 지난 3월 31일 동사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계열사인 성우시앤시, 성우몰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2009 성우가족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해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의장, 이종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금정지부의장, 전재성 부산지방노동청 동부지청장, 이영우 부산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였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국발 경제위기로 시작된 세계 각국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IMF 못지않은 불황에 완성차 메이커의 판매부진이 자동차 부품업체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지만 성우하이텍 노동조합이 선도해서 2009년도 임금협상을 교섭 없이 조기에 마무리 짓고 임금동결이라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준데 대하여 김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우하이텍 임직원은 ‘2009년 성우가족 한마음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및 변혁적 개선을 통하여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해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의장, 이종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금정지부의장, 전재성 부산지방노동청 동부지청장, 이영우 부산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였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국발 경제위기로 시작된 세계 각국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IMF 못지않은 불황에 완성차 메이커의 판매부진이 자동차 부품업체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지만 성우하이텍 노동조합이 선도해서 2009년도 임금협상을 교섭 없이 조기에 마무리 짓고 임금동결이라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준데 대하여 김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우하이텍 임직원은 ‘2009년 성우가족 한마음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및 변혁적 개선을 통하여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