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스너 전문생산업체인 (주)진합(대표이사 이영섭)이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이하 대전충남경총)가 마련한 「2009 투명경영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전충남경총은 지난 5월 10일 투명한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투명경영대상 기업을 선정, 5월 13일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투명경영대상은 지난 2007년 삼영투명사회재단이 설립된 뒤 대전․충남지역 경제4단체(대전충남경총,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충남무역상사협회, 중소기업중앙회대전충남본부)의 주최로 마련되고 있다.

대전충남경총은 “학계, 노동계,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업체들의 경영투명성, 노사안정성, 사회공헌성, 환경친화성을 두루 평가해 투명경영대상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기업,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