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한라공조 부품공용화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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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7 Views 09-06-26 20:00본문
현대ㆍ기아자동차(이하 HKMC)가 주관하는 ‘HKMC-HCC 라디에이터 부품공용화 컨설팅’이 지난 5월 18일 한라공조(주) 기술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협력업체 부품공용화 컨설팅은 현대자동차 플랫폼 개발2실장 김세일 이사 및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품공용화 활동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작된 HKMC와 한라공조간의 부품공용화 컨설팅은 6월 30일까지 생산, 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HKMC는 한라공조를 시작으로 타 협력업체에도 부품공용화 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컨설팅은 상생협력을 통해 부품의 표준화 및 공용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산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