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가 제23주년 창립일을 맞아 지난 3월 11일 대전공장 강당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수여를 하였다.

신영주 사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국내외 자동차업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경영개선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23주년을 계기로 한라공조가 세계의 모든 자동차 기업이 선택하는 넘버 원 파트너가 되자는 비전을 성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최근 자동차시장은 친환경 고효율 그린카가 주목 받는 시대에 진입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으로 미래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