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제26회 부산산업대상 근로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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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1 Views 09-01-28 14:33본문
차체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의 김근수 노조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6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근로복지대상을 수상하였다.
김근수 노조위원장은 1997년 7대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지향하고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복지 및 지위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노사간부 워크숍과 모범조합원 포상을 통해 조합원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사간의 의견이 다를 때에는 先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갖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형성하였으며, 주 40시간 및 정년 60세 조기도입 등 고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고용조정을 둘러싼 노사갈등을 제거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창립이후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 없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산업안전과 산업평화의 귀감으로 인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주)성우하이텍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의 영예를 안게 하는 데 일조하였다.
김근수 노조위원장은 1997년 7대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지향하고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복지 및 지위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노사간부 워크숍과 모범조합원 포상을 통해 조합원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사간의 의견이 다를 때에는 先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갖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형성하였으며, 주 40시간 및 정년 60세 조기도입 등 고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고용조정을 둘러싼 노사갈등을 제거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창립이후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발생 없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산업안전과 산업평화의 귀감으로 인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주)성우하이텍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의 영예를 안게 하는 데 일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