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산업, 독일 브로제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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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2 Views 08-09-03 16:02본문
Air Intake System, Complete Canister, Fuel Filter 등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대기산업(주)(대표이사 박인철)은 지난 8월 19일 독일 최대의 자동차 도어시스템 회사인 브로제(Brose)와 합작법인 조인식을 갖고 대기브로제를 설립하였다.
양사는 이미 지난 1월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방법과 투자승인에 대한 논의를 해왔으며, 대기산업과 브로제가 각각 50%씩 지분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양사는 단계별 총 2,400만불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대기산업은 지난 2002년 프랑스 포레시아와 자동차 배기계 사업부문에 대한 외자유치, 2004년 독일 키커트와 자동차 도어래치 사업부문에 대한 합작법인 설립 등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해외 다국적 종합자동차부품회사와의 활발한 외자유치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해왔다.
독일 쿠버그에 본사를 둔 브로제는 1908년에 설립되어 연간 매출 5조 5,000억원에 이르며, 자동차 도어시스템 부문 세계시장점유율 선두업체로서 미국의 빅3를 포함해 독일의 BMW, 아우디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업체에 도어시스템부품을 공급하는 이 분야 유럽 최대 기업이다.
박지훈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글로벌 경영이라는 목표아래 이루어진 결과로써, 외자유치와 독일 정상급 도어모듈 기술을 이전 받아 세계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 1월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방법과 투자승인에 대한 논의를 해왔으며, 대기산업과 브로제가 각각 50%씩 지분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양사는 단계별 총 2,400만불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대기산업은 지난 2002년 프랑스 포레시아와 자동차 배기계 사업부문에 대한 외자유치, 2004년 독일 키커트와 자동차 도어래치 사업부문에 대한 합작법인 설립 등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해외 다국적 종합자동차부품회사와의 활발한 외자유치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해왔다.
독일 쿠버그에 본사를 둔 브로제는 1908년에 설립되어 연간 매출 5조 5,000억원에 이르며, 자동차 도어시스템 부문 세계시장점유율 선두업체로서 미국의 빅3를 포함해 독일의 BMW, 아우디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업체에 도어시스템부품을 공급하는 이 분야 유럽 최대 기업이다.
박지훈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글로벌 경영이라는 목표아래 이루어진 결과로써, 외자유치와 독일 정상급 도어모듈 기술을 이전 받아 세계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