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獨 헬라社와 자동차 전자부품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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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3 Views 08-10-30 14:19본문
(주)만도의 정몽원 회장은 지난 10월 16일 서울 잠실 한라그룹 본사에서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인 독일 헬라社의 Dr. Behrend(브렌트) 회장과 만나 자동차 전자 부품업체인 「만도-헬라 일렉트로닉스」의 합작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신설 합작사의 자본금은 650억원으로 만도와 헬라가 50대 50으로 투자하며, 2009년초 공장 건설에 착공해 같은 해 7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레이더로 차량 간격을 조절해 순항하는 크루즈컨트롤(ACC)과 자동주차시스템(IPAS), 카메라로 차선을 유지하는 차선유지시스템(LKAS) 등 차량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 분야의 첨단 전자제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만도의 정몽원 회장과 헬라의 Dr. Behrend(브렌트) 회장은 “헬라가 자동차 안전시스템 분야에서 한국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헬라의 전자분야 능력과 만도의 기술부문을 통합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만도는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지능형 자동차로 대표되는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반기술인 통합안전제어시스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1899년 설립된 헬라는 Head Lamp, Signal Lamp 등 라이팅 분야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차량용 전자제품, 센서, Actuators 등 자동차 전자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에는 약 4조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설 합작사의 자본금은 650억원으로 만도와 헬라가 50대 50으로 투자하며, 2009년초 공장 건설에 착공해 같은 해 7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레이더로 차량 간격을 조절해 순항하는 크루즈컨트롤(ACC)과 자동주차시스템(IPAS), 카메라로 차선을 유지하는 차선유지시스템(LKAS) 등 차량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 분야의 첨단 전자제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만도의 정몽원 회장과 헬라의 Dr. Behrend(브렌트) 회장은 “헬라가 자동차 안전시스템 분야에서 한국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헬라의 전자분야 능력과 만도의 기술부문을 통합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만도는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지능형 자동차로 대표되는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반기술인 통합안전제어시스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1899년 설립된 헬라는 Head Lamp, Signal Lamp 등 라이팅 분야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차량용 전자제품, 센서, Actuators 등 자동차 전자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에는 약 4조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