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산업 옥충석 전무,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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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2 Views 08-10-30 14:21본문
Fuel Tank, Cross Member, Pedal Ass'y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주)동희산업(대표이사 신선식)의 원가혁신본부장 옥충석 전무가 연구소장으로 재임시절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을 지난 9월 24일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재익 한국산업기술협회 부회장은 “옥충석 전무는 선진국 수입에 의존하던 악셀 페달을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악셀 페달의 국산화로 연간 25억원의 원가절감과 80억원의 매출증대에 공헌하여 이달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한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옥충석 전무는 수상소감을 통해 “회사의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동료 직원들의 뒷받침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지난 30년간 제품개발 업무를 추진하며 동희산업이 개발한 제품이 고객의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일할 수 있는 날까지 기술개발과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2002년 7월부터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엔지니어를 발굴, 산업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 1명씩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서 최재익 한국산업기술협회 부회장은 “옥충석 전무는 선진국 수입에 의존하던 악셀 페달을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악셀 페달의 국산화로 연간 25억원의 원가절감과 80억원의 매출증대에 공헌하여 이달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한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옥충석 전무는 수상소감을 통해 “회사의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동료 직원들의 뒷받침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지난 30년간 제품개발 업무를 추진하며 동희산업이 개발한 제품이 고객의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일할 수 있는 날까지 기술개발과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2002년 7월부터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엔지니어를 발굴, 산업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높이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 1명씩을 선정하여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