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인재양성 ‘산학장학생’ 증서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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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6 Views 08-09-03 16:01본문
제동․조향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변정수)는 2008년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한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9명에 대해 지난 7월 16일 서울사무소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금번 만도의 산학장학생 선발은 오는 2013년까지 세계 50위 자동차부품 메이커 진입을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수준 대비 2배로 늘려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연구개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서, 지난 3월 11일 회장 취임사에서 밝힌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첫번째 사례이다.
만도 인재개발실은 지난 5월 우수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세부추진방안으로 산학장학생 제도를 부활하고 국내외 우수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하반기 정기적으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키로 결정하였으며, 금년도는 부활 첫해인 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내년 2월 석사 학위 취득 대상인 서울대 기계공학과 전기컴퓨터공학 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면접을 거쳐 9명을 최종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 인재개발실장인 이석민 전무는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며, 장학생들에게 “회장님의 인재양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였으며 “우리회사가 앞으로 최고의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기술을 선도하는 이노베이터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선발된 장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해 개인별 노트북을 지급하였으며, 행사 직후에는 회사소개, 산학장학제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Q&A 등을 실시하였다.
금번 만도의 산학장학생 선발은 오는 2013년까지 세계 50위 자동차부품 메이커 진입을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수준 대비 2배로 늘려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연구개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서, 지난 3월 11일 회장 취임사에서 밝힌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첫번째 사례이다.
만도 인재개발실은 지난 5월 우수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세부추진방안으로 산학장학생 제도를 부활하고 국내외 우수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하반기 정기적으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키로 결정하였으며, 금년도는 부활 첫해인 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내년 2월 석사 학위 취득 대상인 서울대 기계공학과 전기컴퓨터공학 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면접을 거쳐 9명을 최종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 인재개발실장인 이석민 전무는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며, 장학생들에게 “회장님의 인재양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였으며 “우리회사가 앞으로 최고의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기술을 선도하는 이노베이터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선발된 장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해 개인별 노트북을 지급하였으며, 행사 직후에는 회사소개, 산학장학제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Q&A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