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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공업, 제32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미래경영부문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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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8 Views  08-09-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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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링 하네스 전문생산업체인 경신공업(주)(대표이사 김현숙)은 신기술 도입과 신규사업의 발판을 마련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9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미래경영부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신공업은 「Best Wiring Systems, Global-Kyungshin」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2010년 매출 1조원, 글로벌 Top 5 달성을 목표로 DASH 1015를 수립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전개, 현재 국내는 물론 북미, 인도,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2006년 77억원에서 2007년 137억원으로 180% 원가절감을 향상시켰다.

경신공업은 기업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부 환경 및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전략과제와 핵심지표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사업 확장을 위해 중국, 인도, 북미 등지에 현지 거점을 구축했다.

또 2004년부터 생산성향상 TFT 활동 전개, 2005년부터 균형성과기록표인 BSC(Balanced Scord Card) 운영,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합자재관리시스템 TFT와 해외협력업체 컨설팅 TFT 활동도 전개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06년 30%에 머물던 신차수주율이 2007년 44%로 증가했고, 시장점유율도 2002년 32%에서 지난해에는 36.7%로 향상되었으며, 품질 5스타, 기술 5스타, 납입 5스타 평가에서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김현숙 회장은 여성기업인으로서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과감한 경영혁신, 생산성 향상, 프로세스 개선활동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경영성과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김현숙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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