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 Auto Female Parts 등 자동차 체결요소부품 전문업체인 삼진정공(주)의 어진선 대표이사가 지난 6월 10일 개최된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임시총회에서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어진선 이사장은 “조합의 이사장으로서 파스너(Fastener)가 서로 다른 부품이나 구조물을 하나로 연결하여 본래의 역할을 다하게 만들듯, 조합이 각 조합원사를 하나로 연결하여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재업계를 포함한 관련 업계와의 대화와 교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존의 길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