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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 글로벌 경쟁력 키우는 중소기업인으로 조선일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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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9 Views  08-06-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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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주) 임경식 회장이 6월 9일자 조선일보에 R&D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소개되었다.

신문은 수소연료전지용 고무 개스킷을 개발하고 있는 동아화성을 소개하며, 과감한 R&D투자를 통해 굴뚝산업을 첨단산업으로 변신시킨 임경식 회장의 경영능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동아화성은 97년 외환위기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억원을 투자해 회사에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석사급을 포함한 연구인력을 다수 채용하고 계측기 등 장비도 대거 도입했다.

그 당시 주변에선 ‘고무회사가 무슨 연구․개발이냐’는 냉소(冷笑)가 적지 않았지만 대기업에서 연구 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하여 현재 LG전자, 삼성전자, 일본의 도시바와 샤프, 마쓰시다, 중국의 하이얼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임경식 회장은 “연구소가 자동차부품 이외에 전자제품이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화성은 고무라는 전통재료를 첨단소재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연료전지용 고무 개스킷만 해도 연료전지 외에 자동차산업과 산업용 열병합발전소, 가정용 보일러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올 들어서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30% 가량 줄인 차량용 공기 흡입관을 개발, 현대차에 납품했고 인체에 무해한 아파트 층간(層間) 방음제 등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향기 나는 고무’와 ‘재생 원료를 사용한 고무’ 등 톡톡 튀는 젊은 연구진의 아이디어가 담긴 신기술도 회사 수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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