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대전선병원과 불우아동 진료지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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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Views 08-09-03 15:56본문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가 지난 7월 8일 대전시 중구 목동 소재의 대전선병원과 불우아동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신영주 사장과 대전선병원 선두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한라공조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병원진료가 힘든 아동들에게 올해 1,500만원 상당의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선병원 선두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이 큰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신영주 사장은 “진료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전 임직원의 뜻을 담아 이번 진료지원이 아픈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공조는 지난 3월 가족사이트 ‘한우리넷’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8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기금으로 지난 7월 24일 대전시 서구 소재의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를 방문해 총 177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오용균 이사장은 “이번 도서기부를 계기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라공조의 배려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영주 사장과 대전선병원 선두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한라공조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병원진료가 힘든 아동들에게 올해 1,500만원 상당의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선병원 선두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이 큰 희망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신영주 사장은 “진료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전 임직원의 뜻을 담아 이번 진료지원이 아픈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라공조는 지난 3월 가족사이트 ‘한우리넷’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8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기금으로 지난 7월 24일 대전시 서구 소재의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를 방문해 총 177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오용균 이사장은 “이번 도서기부를 계기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라공조의 배려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