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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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Views 22-07-11 10:03본문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가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비전을 제시했다고 6월 7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시는 6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주일간 스파치오 리니아펠레(Spazio Lineapelle)에서 개최되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최신 문화와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박람회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였다.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리니아펠레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트 시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파트너사·한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을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동차 내부 공간 디자인’이라는 제한된 개념에서 벗어나 ‘이동하는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확대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제시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트 시트’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의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했고, ‘모빌리티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의 공간 프로젝트(From Mobility to lifestyle Project)’라는 확장된 테마로 홍익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제품들도 함께 전시하였다.
홍성경 현대트랜시스 시트디자인팀장은 “리니아펠레에서 선보였던 자율주행 시트 컨셉 모델이 지속가능한 소재와 친환경 철학 방향성을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며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는 미래의 친환경 이동공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대트랜시스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시는 6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주일간 스파치오 리니아펠레(Spazio Lineapelle)에서 개최되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최신 문화와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박람회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였다.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리니아펠레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트 시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파트너사·한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을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동차 내부 공간 디자인’이라는 제한된 개념에서 벗어나 ‘이동하는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확대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제시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트 시트’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의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했고, ‘모빌리티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의 공간 프로젝트(From Mobility to lifestyle Project)’라는 확장된 테마로 홍익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제품들도 함께 전시하였다.
홍성경 현대트랜시스 시트디자인팀장은 “리니아펠레에서 선보였던 자율주행 시트 컨셉 모델이 지속가능한 소재와 친환경 철학 방향성을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며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는 미래의 친환경 이동공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