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는 6월 17일 울산시 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의 봉사활동 단체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계절 김치 담그기’는 지난달 울산시 북구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협약 체결’을 가진 후 첫 공식행사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에 지역 홀몸 어른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하게 무사히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계절 김치로 ‘오이소박이’를 준비하였으며, 서연이화 노사는 아침부터 직접 재료구입부터 손질까지 손수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울산 북구청장 및 공무원 일행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본 행사에 직접 참여한 서연이화 관계자는 “정성으로 담근 계절 김치를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 인사를 함께 전하는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서연이화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