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듈 생산업체인 인팩 이피엠(주)(대표이사 최장돈)이 충청북도 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인증 및 지원을 위해 7월 11일 ‘2022 고용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였으며 인팩 이피엠은 이러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진행하였으며 도내 유수의 고용 우수기업에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인팩 이피엠은 2020년 제2공장을 제천시에 준공하면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듈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발맞추어 신규아이템 개발 및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또한 공격적인 투자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하여 자동차부품 전문 강소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2년 7월 1일부로 인팩 이피엠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장돈 대표이사는 “신규아이템의 적극적인 개발 및 수주로 제천공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발전과 고용 활성화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