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웨이브 팬, 특허 최고상 「세종대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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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5 Views 08-07-28 14:14본문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생산업체인 한라공조(주)(대표이사 신영주)가 지난 6월 26일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08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고효율․저소음 자동차 엔진 냉각 팬인 ‘웨이브 팬(Wave Fan)’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의 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특허청 ‘세종대왕상’ 수상은 지난 2007년 웨이브 팬으로 세계 최고 기술상인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상을 수상한데 이어 받은 국내 최고 기술상으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상반기 특허기술상은 지난 2005년 5월 1일 이후에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부문 중 실시권이 설정됐거나 사업화에 성공한 발명을 대상으로 추천을 통해 실시됐다. 심사는 기술성, 창의성, 산업응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특허청 차장과 16명의 교수 및 국책연구소 연구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사협의회를 통해 엄격하게 치러졌다.
해마다 상ㆍ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에 등록된 우수한 발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특허ㆍ실용부문에서는 1위 세종대왕상, 2위 충무공상, 3ㆍ4위 지석영상, 디자인부문에서는 정약용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라공조가 발명한 웨이브 팬은 자동차의 에어컨 응축기 및 엔진 냉각용 방열기와 함께 엔진룸에 장착된 것으로 웨이브 모양의 날개를 회전시켜 공기를 축방향으로 송풍해 소음발생을 줄이고 송풍효율을 극대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특허청 ‘세종대왕상’ 수상은 지난 2007년 웨이브 팬으로 세계 최고 기술상인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상을 수상한데 이어 받은 국내 최고 기술상으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상반기 특허기술상은 지난 2005년 5월 1일 이후에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부문 중 실시권이 설정됐거나 사업화에 성공한 발명을 대상으로 추천을 통해 실시됐다. 심사는 기술성, 창의성, 산업응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특허청 차장과 16명의 교수 및 국책연구소 연구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사협의회를 통해 엄격하게 치러졌다.
해마다 상ㆍ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에 등록된 우수한 발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특허ㆍ실용부문에서는 1위 세종대왕상, 2위 충무공상, 3ㆍ4위 지석영상, 디자인부문에서는 정약용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라공조가 발명한 웨이브 팬은 자동차의 에어컨 응축기 및 엔진 냉각용 방열기와 함께 엔진룸에 장착된 것으로 웨이브 모양의 날개를 회전시켜 공기를 축방향으로 송풍해 소음발생을 줄이고 송풍효율을 극대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