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임직원, 中 지진참사 구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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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4 Views 08-06-30 17:06본문
한라공조(주)가 지난 5월 중국 대지진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8만 위안(한화 약 4,200만원)을 중국 상해 ‘홍십자회(중국 적십자)’에 전달한 데 이어, 지난 6월 2일에는 임직원의 뜻이 담긴 1,7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구호를 위해 한라공조 본사 및 중국 현지 대련법인과 북경법인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또한 6월 중순 설립된 동사 상해법인도 4만위안(한화 약 60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하였다.
한편, 한라공조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재활용 의식을 제고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고 생활물품을 수집하였다.
동사 환경안전팀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2일까지 수집한 물품은 의류, 소형가전제품, 신발류, 주방용품 등 총 120여 점으로 100여명의 임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한라공조 환경안전팀은 “우리회사는 친환경기업으로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해마다 열리는 사랑 나눔 장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자동차 공조 전문업체로서, 자동차용 에어컨 시스템과 프론트 엔드 모듈, 컴프레서,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구호를 위해 한라공조 본사 및 중국 현지 대련법인과 북경법인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또한 6월 중순 설립된 동사 상해법인도 4만위안(한화 약 60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하였다.
한편, 한라공조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재활용 의식을 제고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고 생활물품을 수집하였다.
동사 환경안전팀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2일까지 수집한 물품은 의류, 소형가전제품, 신발류, 주방용품 등 총 120여 점으로 100여명의 임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한라공조 환경안전팀은 “우리회사는 친환경기업으로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해마다 열리는 사랑 나눔 장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공조는 자동차 공조 전문업체로서, 자동차용 에어컨 시스템과 프론트 엔드 모듈, 컴프레서,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