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미국법인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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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8 Views 08-03-31 18:40본문
자동차 스프링, 시트제품 전문생산업체인 대원강업(주)(대표이사 사장 성열각)은 지난 2월 20일 미국 현지법인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국 앨라바마주 오펠라이카시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진 이날 행사에는 게리퓰러 오펠라이카 시장, 마이크 로저 하원의원, 현대․기아차, 모비스, 만도 등 대내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원아메리카의 준공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대원 60년 역사에 또 다른 도약의 깊은 의미가 있다”고 전제하고 “해외에서 펼쳐지고 있는 자동차회사의 현지 생산체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대원아메리카는 총 12만8600㎡(4만여평)의 대지에 건평 1만4800㎡(4500여평)의 규모로 완성되어 자동차용 코일스프링과 스테빌라이저바를 주로 생산, 미국 현대자동차(HMMA)와 GM 등에 납품하게 된다.
한편 대원강업은 현재 중국법인을 비롯하여 미국과 인도지역에 각각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앞으로 폴란드와 러시아에도 현지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있는 등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대원의 적극적인 해외 현지법인 설립은 자동차사의 글로벌 구매정책에 대응하는 것으로써 향후 GM을 비롯한 빅3사를 겨냥한 대규모 수주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미국 앨라바마주 오펠라이카시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진 이날 행사에는 게리퓰러 오펠라이카 시장, 마이크 로저 하원의원, 현대․기아차, 모비스, 만도 등 대내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원아메리카의 준공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대원 60년 역사에 또 다른 도약의 깊은 의미가 있다”고 전제하고 “해외에서 펼쳐지고 있는 자동차회사의 현지 생산체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대원아메리카는 총 12만8600㎡(4만여평)의 대지에 건평 1만4800㎡(4500여평)의 규모로 완성되어 자동차용 코일스프링과 스테빌라이저바를 주로 생산, 미국 현대자동차(HMMA)와 GM 등에 납품하게 된다.
한편 대원강업은 현재 중국법인을 비롯하여 미국과 인도지역에 각각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앞으로 폴란드와 러시아에도 현지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있는 등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대원의 적극적인 해외 현지법인 설립은 자동차사의 글로벌 구매정책에 대응하는 것으로써 향후 GM을 비롯한 빅3사를 겨냥한 대규모 수주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