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자동차부품회사 한라스택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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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0 Views 08-05-06 17:48본문
한라그룹(회장 정몽원)이 캐나다 스택폴(Stackpole)社와 합작으로 자동차부품 회사를 설립했다.
한라건설 김홍두 사장과 한라콘크리트 이흥택 사장은 지난 3월 24일 한라시그마타워 빌딩에서 세계적인 자동차소결부품 전문업체인 캐나다 스택폴사의 밥 윌리그(Bob Willig) 사장과 만나 자동차부품업체인 한라스택폴(주)을 합작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라스택폴은 한라건설이 총 49%(182억원), 스택폴사 30%(112억원), 한라콘크리트가 21%(78억원) 등 총 372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한라스택폴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만도기계, 한라건설 및 보워터한라제지의 부사장을 역임한 박윤수(53)씨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한라스택폴은 4월초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4만㎡ 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공해 오는 9월말에 준공하고 자동차 Transmission 및 Engine에 적용되는 캐리어, 백킹플레이트, 스피드센서 등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한라건설 김홍두 사장과 한라콘크리트 이흥택 사장은 지난 3월 24일 한라시그마타워 빌딩에서 세계적인 자동차소결부품 전문업체인 캐나다 스택폴사의 밥 윌리그(Bob Willig) 사장과 만나 자동차부품업체인 한라스택폴(주)을 합작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라스택폴은 한라건설이 총 49%(182억원), 스택폴사 30%(112억원), 한라콘크리트가 21%(78억원) 등 총 372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한라스택폴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만도기계, 한라건설 및 보워터한라제지의 부사장을 역임한 박윤수(53)씨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한라스택폴은 4월초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4만㎡ 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공해 오는 9월말에 준공하고 자동차 Transmission 및 Engine에 적용되는 캐리어, 백킹플레이트, 스피드센서 등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