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공기 흡입관’ 제조장치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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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2 Views 08-05-06 17:56본문
자동차 고무소재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동아화성(주)(대표이사 임경식)은 차량 경량화 및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 자동차용 공기 흡입관 제조장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3월 20일 밝혔다.
이 특허는 자동차용 공기흡입관 제조 시 고무성질을 가진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기존 고무재질을 이용한 공기 흡입관에 비해 제품 개당 약 30%의 뛰어난 차량 경량화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 금형 틀에 찍어 제품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방법에 따라 기존 고무를 이용한 성형공정대비 약 30% 이상의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동아화성은 설명했다.
여기에 차량 내구년수 이후 폐차 처리 시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을 이용함으로써 재활용 규제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해 일석 삼조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엔진의 공기통로로 쓰인 공기 흡입관은 주로 열경화성 고무재질로 만들어져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에도 불구하고 재활용이 어렵고, 무거운 중량이 단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성락제 대표는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고유가 시대 기름 값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재활용 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제품생산이 가능하다”며 “현재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투싼 차종에 적용되고 있지만, 점차 차종 확대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특허는 자동차용 공기흡입관 제조 시 고무성질을 가진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기존 고무재질을 이용한 공기 흡입관에 비해 제품 개당 약 30%의 뛰어난 차량 경량화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 금형 틀에 찍어 제품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방법에 따라 기존 고무를 이용한 성형공정대비 약 30% 이상의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동아화성은 설명했다.
여기에 차량 내구년수 이후 폐차 처리 시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을 이용함으로써 재활용 규제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해 일석 삼조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엔진의 공기통로로 쓰인 공기 흡입관은 주로 열경화성 고무재질로 만들어져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에도 불구하고 재활용이 어렵고, 무거운 중량이 단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성락제 대표는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고유가 시대 기름 값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재활용 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제품생산이 가능하다”며 “현재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투싼 차종에 적용되고 있지만, 점차 차종 확대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