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윈텍, 포드에 車시트히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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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5 Views 08-01-30 16:17본문
(주)광진윈텍은 지난해 12월 20일 중국 베이징공장에서 생산한 시트 히터를 중국에 진출한 미국 포드의 몬데오 차종에 내년부터 3만6000세트(약 7억2000만원)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광진윈텍은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서 생산되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보라A5 차종에도 월 1만개(약 4100만원)씩 공급하고 있다.
광진윈텍은 중국 베이징을 비롯 미국 앨라배마, 슬로바키아에 지분 100%를 투자한 현지법인 및 공장을 설립해 현지 현대․기아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 올해 초에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
신규진 대표는 “내수 위주에서 벗어나 매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베이징의 벤츠-다임러크라이슬러사와도 제품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광진윈텍은 2006년도에 매출 368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으며, 2007년에는 448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1998년 독일 IGB社와 제휴를 맺고 시트 히터기술을 도입했으며, 2006년도에 열선과 온도조절기 등 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하여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대부분의 자동차업체에 시트 히터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현대 i30, 르노삼성 SUV QM5, 기아 모하비 등 신형차량에도 제품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제품 다각화 및 차별화를 위해 차세대 제품으로 열이 나는 발열핸들, 열선이 아닌 냉난방 바람을 이용한 통풍시트를 개발했으며 2009년께 현대․기아차에 이들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광진윈텍은 경남 양산의 본사와 공장을 2009년초 기장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광진윈텍은 지난해 3월부터 중국에서 생산되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보라A5 차종에도 월 1만개(약 4100만원)씩 공급하고 있다.
광진윈텍은 중국 베이징을 비롯 미국 앨라배마, 슬로바키아에 지분 100%를 투자한 현지법인 및 공장을 설립해 현지 현대․기아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 올해 초에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
신규진 대표는 “내수 위주에서 벗어나 매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베이징의 벤츠-다임러크라이슬러사와도 제품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광진윈텍은 2006년도에 매출 368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으며, 2007년에는 448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1998년 독일 IGB社와 제휴를 맺고 시트 히터기술을 도입했으며, 2006년도에 열선과 온도조절기 등 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하여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대부분의 자동차업체에 시트 히터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현대 i30, 르노삼성 SUV QM5, 기아 모하비 등 신형차량에도 제품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제품 다각화 및 차별화를 위해 차세대 제품으로 열이 나는 발열핸들, 열선이 아닌 냉난방 바람을 이용한 통풍시트를 개발했으며 2009년께 현대․기아차에 이들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광진윈텍은 경남 양산의 본사와 공장을 2009년초 기장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