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는 지난 1월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8년 만도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40명의 입사식을 가졌다. 오상수 사장을 비롯한 중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서는 신입사원 대표의 선서에 이어, 오상수 사장이 경영진 소개 및 신입사원 환영사를 하였으며, 만도인의 긍지를 다지는 배지 수여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역들은 직접 신입사원 대표들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일일이 악수로 격려해 주었다.

오상수 사장은 신입사원 환영사에서 “만도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멋진 회사생활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특히 “우리 만도가 세계 1등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이 1등이 되어야 한다”며 뜨거운 패기와 열정으로 목표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공채 45기와 마이스터 신입사원 8명은 1월 18일까지 hynix글로벌인재개발원에서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경영방침 소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오대산 종주 등 한계극복훈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