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정공, 美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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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0 Views 08-03-31 18:30본문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세원정공(대표이사 김문기)은 미국 조지아주 라그란지시티에 1700억원을 투자해 25만㎡의 대지에 공장을 짓고 기아차 미국공장에 연 24만대 규모의 차체를 납품할 계획이다.
세원정공은 2009년 12월 양산을 시작하여 2011년에는 연매출액 15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7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세원정공은 대규모 투자인 만큼 미국 주정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 공장용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데다 재산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10년간 받는다. 또 주 정부가 인력고용개발 예산 6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공장주변 도로는 「세원로」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세원그룹의 부품 공장에서 멀지 않은 웨스트포인트 지역에서 12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축 중에 있다.
세원정공은 “Sewon America, Inc.”라는 회사명으로 법인이 설립된 상황이며, 조지아주 라그란지시티에 위치하게 된 부지 내에 기초토목공사가 진행중이다.
소니 퍼듀 조지아주 주지사는 “기아차 공장과 세원정공, 현대모비스 외 정상급 회사들이 조지아주에 건립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수락해준 정몽구 회장과 한국민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는 감사의 말로 유치확정발표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하였다.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은 “대규모 진출 업체인 만큼 미국 주정부 및 지방정부로부터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다”면서 “미국의 선진기술을 배우는 한편 현지인을 고용/교육시켜 국내 자동차부품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세원정공은 2009년 12월 양산을 시작하여 2011년에는 연매출액 15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7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세원정공은 대규모 투자인 만큼 미국 주정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 공장용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데다 재산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10년간 받는다. 또 주 정부가 인력고용개발 예산 6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공장주변 도로는 「세원로」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세원그룹의 부품 공장에서 멀지 않은 웨스트포인트 지역에서 12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축 중에 있다.
세원정공은 “Sewon America, Inc.”라는 회사명으로 법인이 설립된 상황이며, 조지아주 라그란지시티에 위치하게 된 부지 내에 기초토목공사가 진행중이다.
소니 퍼듀 조지아주 주지사는 “기아차 공장과 세원정공, 현대모비스 외 정상급 회사들이 조지아주에 건립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수락해준 정몽구 회장과 한국민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는 감사의 말로 유치확정발표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하였다.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은 “대규모 진출 업체인 만큼 미국 주정부 및 지방정부로부터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다”면서 “미국의 선진기술을 배우는 한편 현지인을 고용/교육시켜 국내 자동차부품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