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창립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페이지 정보
4,975 Views 07-11-28 19:36본문
S&T그룹(대표이사 최평규)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9월 13일 부산소재 S&T대우에서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최평규 회장은 “지난해 9월 13일 S&T대우 사내 운동장에서 그룹 공식 출범 행사를 가진 이후 지난 1년 동안 그룹의 모기업인 S&Tc를 비롯한 각 계열사들은 양질의 발전을 이루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최근 S&T대우의 노사문제로 그룹 전체의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것 같아 아쉽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전 임직원이 단결해 노사상생의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작은 결과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2010년대 그룹의 비전을 향해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S&T중공업의 유니온분임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9월 3일부터 7일까지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3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지역예선 대회를 거친 214개의 분임조가 대거 참가해 생산현장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최평규 회장은 “지난해 9월 13일 S&T대우 사내 운동장에서 그룹 공식 출범 행사를 가진 이후 지난 1년 동안 그룹의 모기업인 S&Tc를 비롯한 각 계열사들은 양질의 발전을 이루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최근 S&T대우의 노사문제로 그룹 전체의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것 같아 아쉽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전 임직원이 단결해 노사상생의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작은 결과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2010년대 그룹의 비전을 향해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S&T중공업의 유니온분임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9월 3일부터 7일까지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3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지역예선 대회를 거친 214개의 분임조가 대거 참가해 생산현장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